배우 박유천이 태권도 장면을 멋지게 소화해 '태권유천'이라는 별칭까지 얻게 됐습니다.<br /><br />26일 SBS 수목 드라마 [쓰리데이즈] 제작사 측은 박유천이 태권도복을 입고 송판 격파와 발차기 시범 촬영에 나선 사진을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박유천은 오른쪽 어깨 부상에도 태권도 신은 물론 극중 모든 액션신을 대역 없이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인데요.<br /><br />이에 제작사 측은 '태권도 시범단 장면은 박유천이 탄생 시킨 [쓰리데이즈]의 또 하나의 명장면이 될 것'이라고 전했습니다.
